`부끄뚱` 문세윤이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과 손을 잡았다.
더 라이브는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공식 SNS를 통해 `부끄뚱`의 새 싱글 `쑥맥`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그간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위키미키의 최유정으로 밝혀지며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발랄하고 청량한 음색의 소유자 최유정은 출중한 랩 실력과 수준급 보컬 실력은 물론, 꾸준히 랩 메이킹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비타민 같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지닌 최유정과 문세윤(부끄뚱)의 만남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콘셉트 포토에는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함께 `은근히 낯가려요`를 연상시키는 `부끄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에게 기대 설렘을 선사했다. 또한 꽃잎을 배경으로 아련한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움이 신곡 `쑥맥`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하고 있다.
문세윤은 `부캐` 부끄뚱으로 지난해 8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부끄뚱의 데뷔곡 `은근히 낯가려요`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올킬은 물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신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8개월 만에 신곡 `쑥맥`으로 돌아온 문세윤(부끄뚱)은 최유정과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올봄 핑크빛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다.
문세윤(부끄뚱)의 새 싱글 `쑥맥`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