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플랫폼 골든골 GDG가 태국 프로축구 리그를 대상으로 `태국 OPEN 트라이아웃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
골든골 GDG는 이번 입단 테스트가 한국 프로축구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태국에서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루고 재기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최초로 태국의 1~3부 리그 소속 구단이 참여를 희망하여 방한하게 된다.
참여하는 태국의 구단주와 감독들은 많은 한국 선수들이 참여하여, 태국에서 프로 선수로서 활동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태국 프로 축구팀 관계자들도 최종 참가 비용에 대한 지원을 할 것이며, 한국에서 입단 계약이 되는 선수들은 바로 태국으로 이동하여 입단과 리그 오픈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골든골 GDG 김종빈 대표는 "이번 트라이아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태국 프로축구 리그는 아시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 선수들의 진출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골든골 GDG는 축구 팬과 선수, 구단이 함께하는 축구 플랫폼으로써 축구 후원 시스템, 투표 시스템, 축구 게임과 NFT 등 축구의 모든 것이 함께 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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