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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리조트 부동산 시장의 인기가 뜨겁다.
부동산 서비스업체 DKRA 베트남의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콘도텔 판매가격이 전 분기에 비해 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부 지역의 타운하우스 및 빌라, 리조트, 상가 등의 가격이 10~17% 인상됐다.
글로벌 부동산회사인 CBRE 데이터에 따르면 2018~2021 바리아 붕따우(Ba Ria-Vung Tau)에서 리조트 평균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증가율은 21%에 달한다. 빙뚜안(Binh Thuan) 지역의 리조트 평균 가격은 2017~2021년 매년 1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분기에는 바리아 붕따우, 다낭, 꽝남, 빙뚜안, 타잉화 등의 지역에서 콘도텔 및 리조트 빌라의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DKRA 측은 "올해 건설부가 콘도텔, 오피스텔, 상가에 대한 법적 제도를 정비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면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출처: z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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