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오는 7월 31일까지 스위트 객실에서 프랑스 파리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파리 판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리 판타지’ 패키지에는 프랑스 파리의 우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스케이프의 시그니처 객실인 아틀리에 스위트에서의 1박과 해당 패키지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어메니티 파리 판타지 에디션 4종이 포함된다.
파리 판타지 에디션은 AHC의 대표제품 중 하나인 아이크림 1종과 제품 3종(바디 워시, 바디 크림,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조식 글래머러스 브렉퍼스트 인 홍콩 2인 혜택이 포함된다.
팔레드 신 반상 조식은 홍콩식 토마토 완탕면을 메인으로 연유 버터 브레드, 조식 메뉴에 빠질 수 없는 마카로니 스크럼블드에그 & 수제 소시지와 오이샐러드, 제철채소 볶음, 올리브 절임과 물만두, 그리고 이와 곁들일 밀크티와 제철 과일까지 구성돼 취향에 맞게 동서양의 메뉴를 모두 맛 볼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사이드 푸드 스테이션에서는 갓 구운 크로와상과 잼&버터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제철 샐러드, 시리얼과 그래놀라, 주스와 티, 커피 등을 제공하여 풍성한 조식 한끼를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세이보리 라운지 2인 혜택도 포함되어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하몽, 치즈,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2단 플래터를 제공해 느긋한 오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세이보리 라운지는 26층 마크다모르 바 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레스케이프 이송민 총지배인은 “호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느낄 수 있는 레스케이프만의 감성, 시그니처 향 등을 객실에서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에스테틱 브랜드 AHC와 협업해 특별한 어메니티를 기획했다”면서 “레스케이프를 떠올릴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비롯해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 숙면을 도울 수 있도록 기능성까지 갖춘 어메니티 ‘파리 판타지 에디션’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스케이프는 호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객들에게 특별한 향기로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레스케이프만의 향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펜할리곤스,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향수를 탄생시킨 세계적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스네가 직접 디렉팅 했으며 호텔의 모든 곳에서 레스케이프 호텔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플로럴 계열의 은은한 장미향이 특징이며 가장 화려했던 시기인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의 문화와 감성을 담았다. 시그니처 향을 호텔이 아닌 일상에서도 느끼고 호텔에서의 특별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차량 방향제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왔으며 호텔 7층 레스케이프 컬렉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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