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2,35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1일) 1만 3,191명보다 839명 줄었고, 1주일 전(15일) 1만 8,113명보다는 5,761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 8,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이달 17일에는 7천명 대까지 떨어졌고, 다음날 2만 명대로 늘었다가 19일부터 다시 나흘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23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1만 8,098명이다.
사망자는 16명 늘어 누적 4,470명이다.
시내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8만 2,078명으로 전날보다 1,026명 줄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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