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포항시 북구에 48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대로변 오광장 인근에 들어서는 ‘포항 한신더휴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8층, 아파트 전용 84㎡ 328세대, 오피스텔 전용 84㎡ 21실 총 349세대로 조성되어 있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의 푸른 동해바다와 형산강, 방장산을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일부세대 제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포스코대로를 이용하기 쉽고, 7번 국도를 통한 빠른 출퇴근 및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진입이 빨라 전국 어디로든 편리하게 연결된다. 또한 병원, 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죽도시장, 시립대잠도서관, 시립어린이도서관이 가깝다. 죽도초 초품아 단지라 어린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항도중, 세명고도 인접해 있어 주변에 교육환경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포항 철길숲 산책로와 가까워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영일대해수욕장과 인근의 환호공원, 새로운 관광명소인 스페이스 워크가 가깝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생활에 편리한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며, 동 간섭을 최소화 한 트윈타워형 배치로 세대 간의 프라이버시와 뷰를 극대화 했다. 아울러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설계돼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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