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연이어 일본 패션 매거진의 표지 모델을 장식,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 ‘Numero TOKYO(누메로 도쿄)’는 2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간될 ENHYPEN(정원, 희승, 제이,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6월호 특별판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일곱 멤버는 공개된 사진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NHYPEN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Numero TOKYO(누메로 도쿄)’는 표지 공개에 앞선 지난달 28일 공식 SNS에 “ENHYPEN이 6월호 특별판의 표지에 등장한다. 특별판의 별책인 ‘누메로 도쿄 옴므’에서는 24페이지 전체로 ENHYPEN을 위한 특집을 마련했다”라고 알린 바 있다.
‘the year of ENHYPEN’을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 일곱 멤버는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부터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 팬클럽 엔진(ENGEN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각오와 함께 “박수를 받을 때 팬분들의 사랑을 느낀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non-no(논노)’에 이어 ‘Numero TOKYO(누메로 도쿄)’까지, 연이어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현지 인기를 증명한 ENHYPEN은 내달 3일 발매되는 일본 두 번째 싱글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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