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난 주말에는 다우가 1000포인트 가깝게 떨어져 특히 오늘 미 증시 흐름이 중요했는데, 간단히 짚어주시죠.
- ‘차트계 대부’ 아캄포라의 저점론도 주목
- 20% 급락, 나스닥 고점 대비 20% 하락
- 테슬라와 트위터 M&A…장 막판에 호재
- 월가, 급진적 출구전략 추진 ‘신중론’ 제기
- ’성장 vs. 물가 안정’ 우선 순위 두고 논쟁
- 급진적 출구전략, 성장성 훼손 ‘가장 우려’
- 4월 28일, 美 1분기 성장률 발표
- 3개월 전보다 0.8%p 낮은 3.6% 전망
Q. 미국에서도 등장했던 성장 우선이냐 물가 안정이 우선이냐 논쟁이 우리나라에서도 고개를 들고 있지 않습니까?
- 한은 총재 “지금 상황, 인플레 안정 중요”
- 성장보다 물가 안정 ‘우선시’
- 금리 인상으로 물가 잡힐까?…회의론
- MZ세대·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 ‘부담 집중’
- 주요 은행, 올해 1분기 실적 최고치 기록
- 한은 총재 “지금 상황, 인플레 안정 중요”
- 공급 측 인플레 대책 필요
- 韓, 각종 원자재·농산물 수입 의존도 높아
- 원?달러 환율 상승 용인…수입물가 어떻게?
Q. 이런 가운데 잠시 후에는, 우리나라 1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되는데요. 관심사는 우려됐던 스태그플레이션이 확인되느냐 여부죠?
- 올해 1분기 성장률, 전분기 대비 0.6% 내외
- 작년 4분기 1.2% 대비 절반 수준 예상
- 3% 달성 비관론, 선진국 중 가장 낮을 전망
- 글로벌 투자은행, 2%대 초반까지 하향 조정
- 올해 1분기 성장률, 전분기 대비 0.6% 내외
- 3월 CPI 상승률 4% 상회…10년 만에 최고
- 성장률 둔화 속 인플레 국면…경제고통 급증
- 새 정부의 스태그플레이션 해결책은 무엇인가?
Q. 총괄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든 복합위기든 이러한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 복합위기, 통합과 화합으로 풀어갈 과제
- 인식부터 중요…韓 경제 자화자찬하면 곤란
- 사사건건 정치권 갈등…경제는 어떻게 되나?
- 새 정부, 세계 추세 맞게 경제정책 수정 ‘절실’
- 새 정부, 세계 추세 맞게 경제정책 수정 ‘절실’
- 구분 세계 한국
- 정부 역할 작은 정부 큰 정부
- 거시경제 목표 성장 소득 주도
- 제조업 reshoring, pumping out
- 새 정부, 세계 추세 맞게 경제정책 수정 ‘절실’
- 구분 세계 한국
- 기업정책 free zone unique zone
- 세제정책 세금 감면 세금 인상
- 노사정책 노사 균등 노조 우대
- 외국인, 안보와 경제를 어떻게 분리할 수 있나?
Q. 말씀하신 방안은 시간이 좀 걸리는 부분으로 당장 쓸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서겠죠, 당장 쓸 수 있는 카드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얘기가 급부상한다고요?
- 작년 8월,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쉽지 않은 결정
- 법률적 이슈로 가석방 한계, 최선 방안은 ‘사면’
- 경제계, 가석방 환영하면서도 ‘사면’ 추가 요청
- ‘이재용 부회장 사면’ 이슈, 해외에서 ‘큰 관심’
- 가석방 당시, AP·로이터 등 외신들도 신속 보도
- 절반의 자유, 가석방 효과 대해서는 ‘반신반의’
- 文 대통령 퇴임 직전, 이 부회장 사면 가능성 ‘급부상’
Q.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결정을 두고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당시, 우리 경제나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위기 상황이었죠.
- 바이든 정부, 中과 패권 의식 ‘굴기’ 구상
- 핵심 첨단산업 GVC 중심지, 미국으로 재편
- 우크라이나 전쟁, 바이든 굴기 구상 ‘더욱 강화’
- 시진핑 정부, 美 대항 ‘양신일중(兩新一重)’
- AI·5G·LoT·고속철·전기차·우주항공 육성
- 반도체 안정적 ‘공급 필수’…대규모 빅펀드 조성
- 대만 등 다른 국가, 반도체 굴기 경쟁에 동참
- TSMC, 모든 면에서 삼성전자보다 앞서 ‘주목’
Q. 최근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론이 급부상하는 것은 삼성전자 입장에서도 당장 결정해야 할 시급한 사안이 많아서로 볼 수 있을까요?
- One world-One economy-One market
- 규모의 경제이익 누리려면 ‘초대형 투자’ 필요
- 경영 리스크도 ‘뉴 노멀’ 혹은 ‘뉴 애브노멀’
- 전문경영인으로 한계…오너 역할 ‘더욱 중요’
- 이재용 부회장, 산적한 지연 과제 ‘신속 결정’
- 단기적으로 잃어버린 ‘삼성전자 위상’ 회복
- 대규모 투자·M&A·시스템 반도체 고도화 등
- 日의 韓 수출 통제…이재용 부회장 ‘큰 역할’ 기대
Q.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여부는 우리 경제에 대한 해외시각과 우리 간판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 韓 국가신용등급과 전망, 2016년 8월 이후 정체
- 세계 3대 평가사, 韓 국가등급과 전망 유지
- 韓 간판기업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경고
- 평가사, 대기업 지배구조와 투명성 개선 요구
- 이 부회장, 가석방보다 사면 여부 ‘더욱 중요’
Q. 아직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만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이 결정되더라도 국민을 위한 많은 책임이 따르지 않겠습니까? 삼성전자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시각도 많은 편이라
- 韓 경제, 대기업 주도의 압축성장 사례
- 대기업, 우리나라 경제 성장 ‘일등공신’
- 정경유착·국정농단·독과점 횡포 등은 부작용
- 이재용 부회장 구속 당시, 동학개미 ‘큰 역할’
- 외국인의 집중 매도 당시, 동학개미 ‘대규모 매수’
- 동학개미 큰 손실, 갈수록 ‘삼성전자 회의론’
- 제2 삼성전자 창업 “국민과 주주친화적 기업”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