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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베트남산 커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올해 1분기 6만5700톤, 1억3530만 달러 이상의 커피를 벨기에로 수출했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1분기 베트남산 커피의 벨기에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6.8%, 수출액은 580% 증가했다.
벨기에는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커피 수출 시장으로 올해 1분기 전체 수출량의 11.3%, 전체 수출액의 10.4%를 차지한다.
지난달에만 베트남은 벨기에로 29만 2000톤, 6170만 달러 상당의 커피를 수출하였으며 전년 동월 대비 수출량은 440.7%, 수출액은 5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벨기에로 수출되는 베트남 커피 평균 가격은 톤당 2111달러로 연평균 24.1% 상승했다. (출처: dangcong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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