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채용규모는 90명 안팎이다. 대우건설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공채 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안전, 토목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와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2022년 7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접수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채널명:‘대우건설 채용’)을 통해서도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작년 경영성과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입사원을 비롯한 미래 건설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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