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은 30편의 항공을 신규 개설 또는 재개한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사상 최대 규모 대서양 횡단 확장을 시작하기 위해 30편의 항공을 재개한다.
패트릭 퀘일 수석 부사장은 "유럽에서의 대규모 전략적 확장을 통해 강력한 수요 회복을 오랫동안 기대해왔으며, 새로운 항공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전보다 더 많은 옵션과 접근 권한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또한 런던, 밀라노, 뮌헨, 니스로 가는 새로운 직항편 5편을 운항할 것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