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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베트남 전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베트남 기상청 찬홍타이(Tran Hong Thai) 국장은 24일 하노이에서 열린 자연재해 예방대책회의에서 "통일절, 노동절 연휴 동안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 지역 모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지역은 집중 호우를 받을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동해에서 형성되는 열대 저기압 영향으로 올해 베트남 동해에서 10~12개의 태풍이 형성될 수 있으며 그중 절반은 베트남 본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30일은 베트남 통일절이며 내달 1일은 국제노동절로 4일의 `황금연휴`가 예정돼 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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