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집가의 초대` 개최
국보 13·보물 20점 등 355점
수집·기증 의미 담아 `재탄생`
모네 `수련` 국내 첫 공개
정약용 서예작품 2점도 최초 공개
이중섭·김환기·뱍수근 작품도
"기증품 다양성 알리는데 중점"
[황희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기증품을 통해 문화유산 소중함 일깨우고 문화유산 대하는 우리 자세가 어때야 할 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이번 기념전이 고인의 수집 철학과 수집품에 담긴 인류문화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발걸음 전시회에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문화유산 수집은 시대적 의무"
인류애 넘친 수집 철학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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