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직원이 600억 '꿀꺽'…우리금융 횡령사건에 3% 하락

입력 2022-04-28 09:38   수정 2022-04-28 15: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은행에서 600억 원 대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우리금융지주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2분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 2.29% 떨어진 1만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일 밤 10시 반쯤 우리은행 직원이 자수를 해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횡령 건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에 걸쳐 진행됐다.

횡령 혐의를 받는 직원은 기업 매각 관련 부서에서 일했으며, 현재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