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지아이셀은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유전자 물질의 공동연구를 헬릭스미스, 카텍셀과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로 필요한 유전자 물질에 대해서는 별도의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협력을 확장할 예정이다.
장명호 지아이셀 최고 과학고문은 “자사의 혁신적인 세포배양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세포치료제 공동연구에 착수하는 등 헬릭스미스, 카텍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 부분에 있어 선도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헬릭스미스, 카텍셀과의 협력으로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아이셀은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allogenic NK 세포치료제 및 환자 맞춤형 조절 T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allogenic NK 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서를 2022년 하반기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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