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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빈(HoaBinh) 그룹은 2032년까지 연간 이익 10억 달러, 매출 2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사업 확장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레비엣하이(Le Viet Hai) 호아빈 회장은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호아빈 건설은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야 한다"며 "호아빈 그룹은 시드니와 브리즈번(호주), 텍사스(미국)에 사무실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아빈그룹은 올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7조 5000억 동(VND)의 매출과 전년 대비 4배 늘어난 3500억 동(VND)의 이익을 목표로 한다.
다만 올해 1분기 매출은 3000억 동, 이익은 200억 동으로 목표치의 6%에 불과했다.
호아빈그룹 측은 "올해 9조3000억 동에 달하는 건설 입찰에 성공했다"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타격을 입은지 2년만에 건설 시장이 회복세에 있으며 레저
부동산 시장은 국제선 재개로 더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올해 경영 환경과 관련해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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