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웨스틴 리조트 괌과 연계해 호텔에서 예식을 올린 고객들이 괌으로 낭만적인 허니문까지 계획할 수 있는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웨스틴 리조트 괌은 투몬베이 해변에 위치해 7개의 레스토랑, 야외 수영장, 스파 시설 등을 갖춘 휴양 리조트로 투몬베이 해변이 바로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쇼핑몰, 레스토랑 등과의 접근성이 좋아 허니무너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웨스틴 조선 서울 x 웨스틴 리조트 괌 웨딩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의 그랜드 볼룸에서 예식을 올리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들은 웨스틴 리조트 괌의 객실을 공식 홈페이지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 혜택과 허니문을 기념할 수 있도록 웰컴 레드 와인, 웰컴 허니문 아트 등을 제공하여 예식과 허니문을 합리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특히 12월 24일, 25일, 31일에 그랜드 볼룸 예식을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 세 커플에게는 웨스틴 괌 리조트 오션뷰 객실 2박 무료 숙박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서울은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여름 웨딩 시즌을 위한 ‘스파클링 실버’를 진행한다.
‘스파클링 실버’는 은빛 바닷물결에 비친 햇살이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부신 여름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실버와 화이트 색상의 글리터 연출로 청량감 넘치는 여름을 표현한다.
또한 블루, 바이올렛 색상을 적절히 조합한 올해의 팬톤 컬러 ‘베리 페리’를 포인트 색상으로 연출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웨딩을 돕는다. 스파클링 실버 연출 옵션 사항으로 버진로드 내 신랑신부의 이니셜 레터링 서비스을 선택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연회팀 이지선 팀장은 “아름다운 웨딩의 계절 5월부터 연말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의 그랜드 볼룸에서 잊지 못할 웨딩의 여운이 낭만적인 허니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웨스틴 괌 리조트와 연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괌으로의 허니문을 계획하는 고객 및 오는 여름 예식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에게 화려하고 청량하게 연출될 웨스틴 조선 서울만의 여름 웨딩 프로모션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은 그랜드 볼룸과 2층 라일락룸 등 다양한 공간에서 대규모 웨딩부터 소규모 프라이빗 웨딩까지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커스텀 웨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답게 하늘에 수놓은 듯한 은하수 조명, 감각적인 플라워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랜드 볼룸을 비롯하여 전면 창을 통해 도심에서 자연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2층의 라일락룸은 조선시대에 나라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던 환구단을 배경으로 오직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풍스러운 한국의 미와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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