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의 독보적 아우라가 경탄하게 만들었다.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박주미 분)으로 열연 중인 박주미의 웨딩드레스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연인인 동마(부배 분)와 평생을 함께 하기를 약속하며 결혼식을 올린 피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박주미의 특별한 비하인드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순백의 여신이 강림한 듯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는 박주미의 프로포션이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단아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그만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특히 박주미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주변을 더욱 눈부시게 밝히며 눈길을 잡아끈다.
또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깊고 그윽한 눈빛, 부드러운 미소는 드라마 속 장면이 아닌 웨딩 화보의 한 컷이라 착각하게 할 정도. 무엇보다 비하인드 사진도 화보를 방불케 하는 박주미의 프로페셔널한 면면이 탄성을 자아냈다.
이처럼 박주미는 마치 봄을 담은 듯 화사함 그 자체인 무결점 비주얼로 ‘역시 박주미’를 외치게 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으로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따뜻한 봄날 같은 박주미만의 청순한 매력이 ‘워너비 아이콘’임을 다시금 입증하며 찬사를 이끌어냈다.
더불어 박주미는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사피영이란 캐릭터를 본연의 스타일로 구현해 드라마의 무게 중심을 꽉 잡았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의 감정 변주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극의 몰입은 물론 풍성함까지 배가했다.
한편, 박주미 주연의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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