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오는 6월 30일까지 ‘플로팅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플로팅 다이닝’ 패키지는 AC 호텔의 최상위 객실과 함께 제공되는 독특한 다이닝 패키지다. 객실 내 풀장에서 프라이빗한 여유를 즐기는 것은 물론, 품격 있는 다이닝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디저트·브런치·햄앤치즈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제공된다.
디저트 콘셉트는 요크셔 브레드, 버터, 바스크 치즈케이크, 마카롱, 과일 푸딩으로 구성됐다. 브런치에는 토마토 브레드, 감바스, 감자튀김, 햄버거, 홈메이드 바비큐 소스를 제공한다. 햄 앤 치즈는 프로슈토, 하몽, 치즈, 과일, 훈제연어 카나페 등이 제공된다.
세 가지 콘셉트 모두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역의 와인 라 크라사드 와인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레드 와인 라 크라사드 블랙과 화이트 와인인 라 크라사드 샤르도네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AC 호텔 강남의 플로팅 다이닝 서비스는 호텔 체크인 후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 사이 원하는 시간에 제공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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