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배현진이 배우 이정재를 만났다.
28일 배 대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정재오빠를 만난 배현진이. 나보다 예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나란히 셀카를 촬영 중인 배 대변인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가 주관한 `경청식탁,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만났다.
이날 오찬에서 윤 당선인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K컬처가 한 단계 더 도약해 세계 속의 문화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인사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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