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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시장 성장이 두드러진다.
베트남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은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지난해 투자유치액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와 도벤처스(Do Ventures)가 공동으로 수행한 2021년 베트남 혁신 및 기술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스타트업 투자유치액은 총 14억 달러로 지난 2019년(8억7400만 달러)과 비교했을 때 1.6배 증가했다.
글로벌 투자펀드의 베트남 스타트업 투자는 165건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또한 베트남에 본사를 둔 해외펀드의 수가 전년대비 60% 증가했으며, 싱가포르 투자펀드의 투자가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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