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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획투자부(MP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외국인 투자자의 총 신규 투자 금액은 108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감소한 규모다. FDI 투자 경우 지난 1~4월 37여 억 달러를 유치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3% 감소한 규모다.
올해 1~4월 베트남에 등록된 총 외국인 자본금 또한 11.7% 감소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개월 동안 베트남에서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국가는 72개국이며 싱가포르가 3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가장 많다.
한국은 18억2000만 달러로 2위, 덴마크는 13억20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호치민, 하노이 등 대도시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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