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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인민위원회 추응옥아잉(Chu Ngoc Anh) 위원장은 "빈곤 가구를 감소시키기 위해 1조 5800억 동(VND)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2025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말까지 하노이시의 빈곤율은 0.04%에 이르렀으며 지역의 3분의 2는 더 이상 가난한 가구가 없다고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밝혔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2021~2025년 빈곤율을 줄이기 위해 75조 동(VND)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난 5년간 베트남의 국가 빈곤율은 2015년 9.88%에서 2020년 2.75%로 급격히 감소했으며 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빈곤층에서 탈출했다.
정부는 2025년까지 국가 빈곤율을 연간 1~1.5%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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