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적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 `인더섬 위드(with) BTS`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이브가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사전 예약을 실시한 지 사흘 만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이 게임은 휴가를 즐기다 바다에서 표류한 BTS 멤버들이 고래의 도움을 받아 외딴 섬에 도착해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3개 이상의 그림이나 블록을 맞추는 퍼즐 게임으로, BTS 멤버들의 캐릭터를 활용했다.
하이브는 `인더섬 with BT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게임 개발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BTS 게임 개발자 되다`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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