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뷰티 앤 부티’ 시즌7의 메인 MC로 캐스팅됐다.
홍수아가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7의 메인 MC로 전격 합류, 연기에 이어 진행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뷰티 앤 부티’는 각 분야의 MC들이 거품기 없는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시즌7까지 진행된 장수 뷰티 프로그램으로, 홍수아는 김민정-이특-박경리-한해와 함께 MZ세대를 대표하는 MC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홍수아는 연예인 최초로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 구력 2년 반 ‘테린이’의 반란을 이뤄내며 타고난 운동 신경을 드러냈던 터.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잘 알려진 홍수아는 특유의 ‘우윳빛’ 피부 관리 비법을 비롯해 인형 같은 몸매 관리 비법 등, 다양한 ‘꿀팁’과 솔직한 리뷰를 상큼발랄하게 대방출하며 ‘뷰티 여신’다운 활력을 안기고 있다.
이와 함께 홍수아의 소속사 글로빅엔터테이먼트는 ‘뷰티 앤 부티’ 시즌7의 메인 포스터와 공식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아는 백금발 헤어 스타일로 깜짝 변신, 사랑스러운 퍼플 컬러 원피스를 매치해 러블리하고도 신비로운 ‘인형 재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감동 주의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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