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월 GDP가 전월에 비해 1%넘게 증가했다.
2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나다 2월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1.1% 증가한 2조4,100억 캐나다 달러로 1조5,910억 달러에 달했다.
TD증권 이코노미스트들에 따르면 이는 시장 예상치인 0.8%를 뛰어넘는 수치다. 1년 기준으로 GDP는 4.5%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예비 지표들이 3월 경제 생산량이 0.5%의 성장률로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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