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모티브…창작 연극 '초선의원' 6월 개막

입력 2022-05-01 14:56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선의원 시절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한 연극 `초선의원`이 6월 개막한다.

네버엔딩플레이와 극단 웃는고양이가 공동제작한 `초선의원`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한다.

첫 올림픽 개최로 온 국민이 들떠있던 1988년을 배경으로 지난 정권의 비리와 사건의 진상 파악을 위해 열린 청문회에서 대국민적 화제를 낳은 초선의원 `수호`의 삶을 스포츠에 빗대어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인권변호사 `수호` 역은 성노진, 김대곤이 연기한다. 베테랑 보좌관 `명제` 역에는 유희제, 김건호가 출연한다.

이 외에도 조은진, 전하영, 심우성, 정명군, 김천, 주태윤, 서창원, 도예준, 곽유평, 최경식, 김계림, 곽나윤, 신우, 탁승빈까지 총 18명의 배우가 출연해 치열했던 수호의 삶을 그리며 그때 그 화제의 청문회 현장을 선보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