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일대에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 전용면적 16~24㎡(12개타입), 총 176실을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춘천 벨라시티의` 근린상업시설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총 27개 실의 상가로 이루어진 해당 단지는 지상 1층에서 지상 3층, 그리고 최상층 15층에 전용면적 29~108㎡의 다양한 평형대와 구조로 용도와 목적에 맞는 선택이 가능한 상업시설이다.
월 평균 7만 4천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가진 춘천 명동의 초밀집지역과 직접 연결되어 풍부한 유동인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176실 생활형 숙박시설의 사용자를 고정수요로 하는 독점적 상가시설의 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이후 춘천 중심가의 상권 역시 활기를 띄고 있다. 위축되었던 소비심리가 회복됨과 동시에 춘천 대표상권에 들어서는 투자 경쟁력이 높은 상업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화된 아이템 상점을 비롯하여 부동산, 편의점, 코인세탁소, 식당, 카페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배치되고 대로변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을 통해 다양한 신규 프랜차이즈들의 입점을 기대해볼 수 있다. 풍부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호재와 더불어 준공을 앞둔 시점으로 바로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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