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먼데이, 매출액 전년 대비 400% 성장…"옴니채널 구축 효과"

입력 2022-05-02 09:47   수정 2022-05-02 09:47





스타트업 베러먼데이코리아(주)(대표, 도경백)가 옴니채널 구축으로 전년 매출액 대비 400%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러먼데이코리아(주)(이하, 베러먼데이)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일상, 기대되는 월요일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전개하는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베러먼데이는 직장인들에게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베러먼데이클럽,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비베러, 라이프스타일 공간 베러먼데이커피를 운영하며 MZ세대 직장인들에게 영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회사측은 이같은 성장이 가능했던 요인으로 성공적인 옴니채널의 구축,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트랜디한 온라인 커머스 구축, 그리고 오프라인매장의 진화를 꼽았다.

옴니채널 구축은 2020년 베러먼데이클럽을 시작한 이후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시너지를 강화해온 결과로, 발빠른 옴니채널의 구축을 통해 코로나 경제 위기 속에서도 베러먼데이커피는 매장수 200% 증가와 흑자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 베러먼데이클럽, 친환경 커머스 비베러도 흑자 성장하며 전 사업부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췄다. 베러먼데이클럽은 라이프스타일 탐색부터 구매까지 One-stop으로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서비스로, 2021년에는 B2B 서비스를 출시 직후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면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러먼데이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CJ제일제당이 식품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펀드인 `스파크랩 프론티어랩스 제1호 펀드`에서 투자 유치하며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도경백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옴니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한 단계 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베러먼데이는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 전방위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라인에서는 베러먼데이클럽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 경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능을 강화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상권별 주요 고객층의 성별, 연령, 수요 등을 분석해 특화 점포를 강화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대형 매장도 운영해 고객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라며 "2분기 부터는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더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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