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풍력 전문가 대거 채용…'그린 인프라 디벨로퍼' 도약

방서후 기자

입력 2022-05-02 16: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화건설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Green Infra Developer)`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풍력사업 전문인력을 대거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사업개발(PM, 사업개발지원, 인허가지원I, II) 4개 분야와 기술지원(구조, 토질, 전기, 터빈, CM) 5개 분야 등 총 9개 분야에서 두 자릿 수 규모로 이뤄진다.

해당 분야 최소 3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8일까지 서류를 받는다. 최근 서울역, 대전역, 수서역,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자로 한화건설이 선정됨에 따라 풍력사업 외 다양한 분야의 경력채용도 함께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한화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건설은 이번 채용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지속적인 관련 프로젝트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20년 76㎿급 영양풍력발전단지(3.45㎿급 22기)와 25㎿급 제주수망풍력발전단지(3.6㎿급 7기)를 준공했으며, 지난해엔 90㎿급 양양수리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상풍력 발전분야에서도 총 사업비 2조원 이상이 투입 예정인 400㎿급 신안우이해상풍력 사업을 필두로 다수의 해상풍력사업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