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눈에 넣어도` 뮤직비디오에서 특별한 아이 콘택트를 선보인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개코와 SUMI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눈에 넣어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눈을 클로즈업한 화면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개코의 보컬로 "너는 내 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라는 `눈에 넣어도`의 한 소절이 흘러나왔다.
`눈에 넣어도`는 `개코의 작업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음악`을 뜻하는 `개작실(Gaejaksil)` 프로젝트의 네 번째 곡이자 개코와 아내 김수미 씨의 첫 정식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SOLE(쏠), 헤이즈, 권진아에 이은 `개작실` 프로젝트의 새로운 파트너 SUMI와 개코의 부부 듀엣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가요계를 더욱 빛낼 전망이다.
`개작실` 프로젝트는 래퍼에서 보컬리스트까지 뮤지션으로서 개코의 확장된 역량을 보여주는 솔로 프로젝트다. 개코가 1년 3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개작실` 프로젝트 음원에는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냈다.
이에 `눈에 넣어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공개된 "너는 내 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라는 한 소절만으로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코와 SUMI가 함께한 `눈에 넣어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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