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가 (주)메타버스와의 MOU를 체결하고 고객들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선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미술품과 보험 상품이 융합된 다양한 아트상품을 개발하여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고 이에 수반하는 고객 맞춤형 추천 서비스 제공 및 신규 고객 발굴 등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갤러리K 남산서울타워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양사 간 임원단이 참석하였으며, 행사가 끝난 후 `갤러리K 강록사 화백의 고려불화 재현전` 전시 오픈 기념식 자리에 동참하여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갤러리K에서 주최하는 `<고려, 그 기억을 그리다> 강록사 화백의 고려 불화 재현전` 전시회는 외부의 침략으로 안타깝게 타국으로 유출된 작품을 작가 `강록사`의 시선으로 재탄생시킨 `고려불화` 28점을 통해 고려 문화 이야기를 전한다.
갤러리K 관계자는 "타 분야와의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갤러리K만의 가치가 담긴 다양한 아트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으며, "메타버스와 MOU를 통해 아트상품 수요 및 유치 촉진을 위한 `컨셉형 아트상품` 활성화에 있어 기대 효과를 볼 것으로 사료된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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