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집 내부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뷰티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는 과정에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홍진경은 제작진과 회의를 위해 평창동 집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정원이 딸린 홍진경의 집은 깔끔한 우드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프라이빗한 욕실과 기도 공간까지 마련된 안방도 공개됐다. 홍진경은 "죄가 많은 날에는 기본적으로 기도를 1시간 정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평창동 3층 집을 6개월에 걸쳐 공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홍진경은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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