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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디지털 경제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달 27일 디지털혁신에 대한 국가위원회 회의가 열린 가운데 응웬후이중(NguyenHuy Dung) 정보통신부 차관은 "베트남의 디지털화는 혁신의 핵심 동력이자 현대 경제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지방 당국이 지역 디지털 경제 양성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팜민찐 총리는 "사회경제 발전에서 디지털화는 아주 중요하다"면서 "10월 10일을 국가 디지털 혁신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찐 총리는 "전자정부 및 핵정 개혁을 위해 법적 제도를 마무리하고 궁극적으로 스마트도시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은 지난달 21일부터 63개 성 및 시에서 공식 시작됐다.
한편 베트남에서 신규 설립(지난 2월 기준)된 디지털 관련 업체는 6만5300개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487개 늘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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