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입문한 티아라 지연이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새로 산 듯한 골프 가방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민낯의 지연은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지연은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듯 ‘골린이’라고 밝혔다. 골린이지만 장비만큼은 자신의 취향대로 샀고,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편, 지연은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황재균은 2022 시즌을 앞두고 kt 위즈와 연봉 총액 60억원(계약금 25억, 연봉 29억, 옵션 6억원)에 사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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