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위해 71억4천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4월 25일 트위터 이사회는 머스크의 440억달러 인수 제안을 만장일치로 수락했고 머스크는 곧바로 자금 유치를 시작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어 "머스크는 큰 부채를 지지 않으려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등 투자을 제안했고 이를 성공해 71억4천만달러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엘리슨 CEO와 세콰이어밴처캐피털 그리고 바이낸스가 각각 10억달러, 8억달러 그리고 5억달러를 유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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