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노비앙코가 배우 이정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 관계자 측은 "배우 이정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최근 흥행한 `오징어 게임`에서 보여준 인간미 넘치고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미노비앙코는 이태리 세탁 세제 브랜드로 1954년부터 68년간 이탈리아 내에 사랑 받아왔으며, 향료사 GIVAUDAN과의 협업을 통해 섬유 유연제 없이도 세탁 후까지 은은하게 지속되는 향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첫 번째 광고 영상은 오는 5월 8일부터 TV 및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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