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우마무스메`는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일본 현지에서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았다.
해당 게임은 경주마를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를 육성해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스토리와 게임 전략, 그래픽 등에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의 사전 예약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한 이용자들은 게임 내 재화를 미리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사전 예약 목표 인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예약자 수에 따른 모든 단계별 보상을 게임 서비스 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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