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글로벌 뮤지션의 아트클래스 국내 단독 론칭을 기념해 `뮤직패스`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맥 에이어스(Mac Ayres)와 핑크 스웨츠(Pink Sweats)의 아트클래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원더월 아트클래스의 뮤직 카테고리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 가능한 뮤직패스를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뮤직패스를 구매하면 맥 에이어스, 핑크 스웨츠 뿐 아니라 힙합, 프로듀싱, 믹싱, 싱어송라이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의 아트클래스를 모두 들어볼 수 있다.
원더월을 통해 싱어송라이팅 아트클래스를 선보이는 맥 에이어스와 핑크 스웨츠는 그루브가 있는 사운드로 세계적인 팬덤을 이끄는 글로벌 뮤지션이다. 지난 2월에는 온·오프라인 공연 서비스 `원더월 스테이지`에서 국내 팬들에게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아트클래스에서는 플레이리스트에서만 들어본 두 뮤지션의 전체 프로듀싱 과정과 음악 세계, 철학 등을 만날 수 있다. 맥 에이어스와 핑크 스웻의 원더월 아트클래스는 각각 5월 25일과 6월 2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원더월은 모두가 문화와 예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업 노하우와 철학을 담은 아트클래스를 제공한다. 뮤직, 필름&포토, 크리에이티비티 세 가지 카테고리에 따라 현재까지 200 여명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다. 대표적인 뮤직 아티스트로는 10CM, 선우정아, AKMU 찬혁, 자이언티, 송민호, 창모, 기리보이 등이 있다.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원더월에서 뮤지션들의 아트클래스가 인기가 높은 점을 감안해 이번에 단독으로 공개되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아트클래스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뮤직패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와 밀접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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