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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스트레인지 2)`가 베트남 개봉 첫날 197억 동의 수익을 올리는 등 베트남 전국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화 배급사는 12만 장의 티켓이 판매되어 올해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을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말 베트남에서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비슷한 성적을 거뒀다.
현지 언론은 `닥터 스트레인지2`가 올해 처음으로 1000억 동의 수익을 올리는 영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할리우드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개봉 첫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한국 등 해외 20개국에서 27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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