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원에 들어서는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의 예비입주자 서류접수 및 동o호계약을 진행한다.
예비 입주자 서류접수는 부적격 당첨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어 견본주택에서 예비 입주자 동o호 추첨 및 계약이 5월 14일에 진행된다. 계약은 추첨 직후 바로 진행된다. 자세한 서류접수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는 483가구(전용면적 84㎡)와 오피스텔 64실(전용면적 39㎡)을 합쳐 총 547가구로 조성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486가구)와 함께 총 1,033가구 대단지 `더 시글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과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넥스트콤플렉스)`이 예정돼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미래가치가 손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5일까지 정당계약을 순조롭게 마무리했으며,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단기간 완판을 예상한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주거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