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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이 쿠알라룸프르-하노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지난 8일 베트남항공 VN 0680편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이륙해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는 베트남항공이 코로나19 상황으로 26개월 동안 운항을 중단한 이후 처음이다.
호앙민찌(Hoang Minh Tri) 말레이시아 베트남항공 지사장은 "쿠알라룸푸르-하노이 노선은 일주일 3회 운항할 예정"이라며 "2022년 3분기부터 베트남항공이 쿠알라룸푸르-다낭 노선을 최대 1일 1회, 일주일 7회 운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항공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진 지난 2020년 3월부터 말레이시아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으며 지난 2월 18일 쿠알라룸프르-호치민 운항을 재개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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