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마시는 물 제조와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해양심층수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깊은바다가 최근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최고 미네랄 함량과 최적의 미네랄 밸런스를 갖춘 해양심층수 `사랑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깊은바다 관계자는 "해양심층수는 저온의 깨끗함, 성분의 안정성, 풍부하고 균형 있는 영양, 영속 재생 가능이라는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해수면 200m 이하의 깊은 바닷속 해수로 햇빛이 닿지 않아 해조류가 광합성을 하지 못하며, 기후 변화와 인위적인 오염의 영향에도 안전하여, 병원균이 거의 없고 수질이 깨끗하고 평균 2℃의 저온상태를 유지한다"며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해양심층수는 공기와 격리돼 있고 고압상태이기 때문에 지표수와는 달리 성분이 안정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200m 이하의 모든 물을 먹는 해양심층수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염분과 온도차 이로 표층수와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고 독자적인 밸트를 형성해 흐르는 심층수로 제조가 가능하고, 현재 전세계 5개국 만 생산이 가능한 천혜의 청정 자원이다.
해양심층수 사랑해는 우리나라 천혜의 심층 해역이라 불리는 강원도 속초 외옹치에서 약 7300m먼 바다 410m 깊이 에서 취수하는 국내 대표 해양심층수로 철저한 위생관리, 저온의 안전성, 심해의 깨끗함, 더 많은 영양소,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깊은바다 관계자는 "해양심층수 사랑해는 첨단 공정과정을 거쳐 좋은 성분을 그대로 담았으며, 까다로운 식품최고 안전인증인 FSSC22000은 물론 엄격하고 까다로운 국제 식품 및 수질 기준인 FDA, IBWA, HALAL, EQM를 비롯해 세계아토피협회 품질인증, 세계미세먼지 협회 인증 등을 모두 통과한 안전한 물"이라며 "또한 미네랄 경도300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생수와 해양심층수 중 가장 높은 미네랄 함량과 더불어 마그네슘(Mg), 칼슘(Ca), 칼륨(K)이 3대1대1의 최적의 비율을 가지고 있고, 인체 흡수가 빠른 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깊은바다는 국내 유통시장 개척과 해외 시장개척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탤런트 전광렬 전속모델로 선정했고, 해양심층수 `사랑해` 전용 주문 앱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전용 주문앱에서는 더욱 경제적인 혜택과 편리한 구매가 가능하며, 5월 중으로 정기배송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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