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망고와 함께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2 머스트 비 망고 : 캡처 유어 서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년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은 롯데호텔 서울이 올여름에는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플레이노모어와 손을 잡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플레이노모어의 대표적인 핸드백 모양의 앙증맞은 디저트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8월까지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망고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통 창 너머로 시원하게 보이는 소공연 폭포를 배경으로 황금빛 디저트와 함께 멋진 인생샷을 남겨보자.
5월 14일부터 시작하는 망고 디저트 뷔페는 8월 28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 포함) 점심과 저녁 이용 가능하다.
디저트 메뉴는 망고 케이크, 망고 타르트, 망고 마카롱, 망고 롤케이크, 망고 슈, 망고 바닐라 밀푀유 등 총 30여 종이 준비된다. 또한 오믈렛, 칠리 새우, 불고기, 로제 떡볶이, 샌드위치 등 세미 브런치로도 손색없는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인당 웰컴 디저트와 생망고, 음료 1잔이 기본으로 세팅된다. 망고 라떼, 망고 스무디 등의 시즌 음료도 별도로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플레이노모어 핸드백 디자인의 미니 무스 케이크, 망고 곰돌이 젤리, 초콜릿으로 구성된 귀여운 웰컴 디저트와 망고 까눌레, 망고 젤리 롤 케이크, 패션 망고 컵 디저트, 녹차 마들렌 등 14종이 담긴 디저트 트레이, 음료 2잔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높은 당도의 최고급 망고를 선사해 드리기 위해 국내 망고 농장과 협업해 특상 애플망고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맛은 물론이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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