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베스트페어 2022’는 ‘메타버스와 바이오 헬스 대응과 전략’, `mRNA, 백신 플랫폼 및 CMO’ 주제발표를 비롯해 ‘신약개발 플랫폼 라이선스 아웃 전략’,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동향 및 라이선스 아웃 전략’의 주제로 구성했다.
첫 째 날인 11일에는 ‘메타버스와 바이오헬스 대응 전략’ 주제로, 한림대의료원과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의 주제발표 및 토론을 시작으로, 뉴베이스, 엠투에스, 휴이노, 카카오헬스케어, 엘엔로보틱스, 휴니버스글로벌, 테트라시그넘의 기술개발 내용을 소개한다.
이튿날인 12일에는 ‘mRNA 플랫폼 및 백신 CMO’의 세션으로 엔지켐생명과학의 주제발표와 토론에 이어 아이진, 유바이오로직스, 큐라티스, 지에이치팜의 기업 소개도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신약개발 플랫폼 라이선스 아웃전략’과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동향 및 라이선스 아웃전략’ 세션에서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지놈앤컴퍼니의 주제발표 토론이 진행된다.
‘인베스트 페어 2022’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권순만 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제약·바이오와 AI 등 ICT-융합 산업의 부흥을 위해 성장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며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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