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또 한 번 일본 열도를 휩쓴다.
골든차일드는 11일 0시 아이튠즈, 레코쵸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열도 정복에 나섰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데뷔 싱글 `아 우!!`에 이어 3개월 만에 `라타-탓-탓`을 발표하고 다시 한 번 일본 열도 인기를 정조준한다.
`라타-탓-탓`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문이 열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타-탓-탓` 뮤직비디오 속 골든차일드는 시크한 비주얼을 뽐내며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뮤직비디오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일본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일본 두 번째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라타-탓-탓` 무대를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정식 발매 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골든차일드가 `라타-탓-탓`으로 보여줄 글로벌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열고 새너제이,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 총 10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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