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원위(ONEWE)의 하린, 동명, 키아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2일 0시 원위(용훈·강현·하린·동명·키아)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의 콘셉트를 담은 멤버 하린, 동명, 키아의 유닛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린, 동명, 키아 세 사람은 따뜻한 봄 감성을 머금은 포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환하게 웃음 짓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밝은 에너지가 가득 느껴진다.
이와 함께 `한 편의 영화같이 그래 드라마같이 / 그 주인공을 꿈꿨던 작은 소년들`이라는 신곡 `룸메이트`의 가사 일부가 담겨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세 사람은 첫사랑을 떠올리는 훈훈한 교복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하린은 오버핏 셔츠에 넥타이로 훈훈한 선배룩을 완성했다면, 깔끔한 교복 스타일의 동명은 순정 만화 속 한 페이지 같은 비주얼을 발산했다. 키아는 셔츠에 맨투맨을 레이어드해 내추럴한 무드를 담아냈다.
원위는 오는 20일 타이틀곡 `룸메이트`를 포함한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룸메이트`는 멤버 용훈의 자작곡으로 많은 시간들을 함께해 온 원위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한편, 원위는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공개하고, 이에 앞서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라이브 앙코르 콘서트 `O! NEW E!volution Ⅱ- ENCORE`를 열고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룸메이트` 최초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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