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주가가 1분기 실적 공시를 앞두고 급등 중이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씨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54% 오른 4만 2,100원에 거래 중이다.
진단키트업계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진단키트 수요 증가 덕을 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실적을 발표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196억 원으로 전년대비 6.87%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1분기 내에 기록한 최대 실적이다.
또 다른 진단키트업체인 수젠텍 또한 1분기 영업이익이 447억 원으로 714% 늘어났다고 1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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