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HYO)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DEEP`(딥)으로 매혹적인 `스파이더 우먼`으로 변신한다.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효연의 신곡 `DEEP`은 서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얽히고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한 EDM 장르 댄스곡이다.
특히 이번 `DEEP` 퍼포먼스는 효연과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호흡을 맞춘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제작에 참여, 거미줄을 뚫고 나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안무 등으로 곡의 카리스마를 배가시켜 효연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퀸` 면모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효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DEEP`은 다양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장르 총 7곡이 담겨 있으며, 5월 16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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