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도, New Ghaziabad-Kanpur Corridor 승인
중앙 정부가 Ghaziabad와 Kanpur를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UP주 서쪽 9개 지역을 가로지르는 380km의 신경제회랑 (Greenfield Economic Corridor)으로 완공시 두 도시 간의 이동시간을 단 3시간으로 단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Yamuna Expressway를 통한 두 도시간 이동시 6시간이 소요된다.
NHAI 고위 관계자는 Ministry of Union Road Transport and Highways의 Nitin Gadkari 장관이 Ghaziabad와 Kanpur를 연결하는 경제 회랑을 발표한 것은 2019. 9월이었고, 이 발상은 두 산업 도시들 사이의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으며, MoRTH가 5. 7 (목)에 동 회랑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동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인데 이 회랑은 총연장 380km의 고속도로로 처음에는 4차선이 될 것이나 8차선으로 확장되는데, Ghaziabad, Hapur, Bulandshahr, Aligarh, Kasganj, Farrukhabad, Kannauj, Unnao and Kanpur 등 9개 지역을 통과한다.
현재 Kanpur와 Ghaziabad를 연결하는 Yamuna Expressway가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통근자들은 약 6시간이 걸리는 반면, NH-9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최소 8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현재 동 프로젝트를 위한 토지 조사가 진행 중이고, DPR에 대한 작업도 시작했으며 약 1년 안에 준비될 예정이다. 토지 매입은 2023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 동 프로젝트를 준비하는데 2년이 걸릴 전망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 4차선 회랑은 일부 구간에서 6차선으로 확장되며, 향후 8차선으로 확장할 수 있는 부지가 확보될 예정이다.
<출처 및 참고>
출처: 인도협력원 ET-Infra 5. 10일자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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